수학교사 인사

Home - 수학교사 인사

1) 안녕하세요!

수학교사 김성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 분의 위대하심을 만끽할 수 있다면?
수학을 통해 이를 함께 나눠갈 교사 김성현입니다.

2) 수학교과 소개

<왜 수학이 아닌 수리놀리인가요?>

 ‘공부’가 ‘놀이’고 ‘놀이’가 ‘공부’다~! 수학을 놀이처럼! 놀이를 수학처럼!
수학하면 논리력!! 수리논리? 수리놀리~!

<수학은 왜 배워야할까요? 수학을 왜 잘해야 할까요?>

 1~3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서가 증기기관, 전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생활요소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신하여 일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영역은 바로 상상력과 창의력입니다. why?라는 상상력과 그것을 풀어갈 창의력!

이 능력들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수학입니다.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나요?>

 수학을 잘하려면 우선 수학이 무엇인지, 수학을 왜 배워야하는지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중점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이 개념원리입니다. 이것에 소홀이하고 문제만 많이 푸는 것은 수학을 겉핥기만 하는 것이며, 조금만 어렵고 다른 문제가 나오면 헤매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수학을 점점 어려워하고 싫어하게 되며 결국에는 수포자가 될 것입니다. 

 문제를 푸는 것은 답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이 개념과 원리를 공부했는데 어느 부분이 부족한가를 알기위해서 푸는 것이지, 문제 풀이가 수학의 주가 돼서는 안 됩니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여기에 들어간 원리가 무엇인지 뜯어보고 다시 풀어보고 반복해서 그 원리가 눈과 입에서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런 다음 이 원리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줄 수 있을 때 ‘이해했다.’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학공식은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닌 왜 그 공식이 나왔는지 추론할 수 있어야합니다. 추론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고 다른 것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그 의미를 알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 그것이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상상했던 것들을 눈에 보이는 그림으로, 그 그림을 수학적인 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획일적인 방법이 아닌 다양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단순 암기가 아닌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공식!

 수학은 과학의 언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과학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세계, 법칙들을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만일 수학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 분의 위대하심을 만끽할 수 있다면? 그런 수학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게 된다면? 또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때 그 기쁨을 알게 된다면? 

 수학공부 하지 말라 말려도 하게 될 것입니다.

 글로벌 하담 기독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수학을 사랑하게 되고 수학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