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아이들과 선생님이 만날 때 인사를 이렇게 합니다. 월(月) – “사랑합니다~ 선생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풍성한 월요일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토닥 토닥) 화(火) –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넘치는 화요일입니다.” 수(水) – “성령님의 능력이 충만한 수요일입니다.” 목(木) – “여호와께서 복 주시고 지키시는 목요일입니다.” 금(金) – “여호와께서 얼굴을 비추시고 은혜 베푸시는 금요일입니다.” 토(土) – “여호와께서 주목하시고 평강주시는 토요일입니다.” 주일(日) – “사랑하는 주님께 온 맘 다해 예배하는 주의 날입니다.”
신약 <고후 13:13> 사도 바울의 축복의 인사말에서 월,화,수 인사 예절을, 구약 <민 6:24~26> 제사장의 축복의 말씀에서 목,금,토 인사 예절을 적용하였습니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게 합니다.
이러한 인사 예절은 서로를 환대하며 서로를 사랑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인사 예절은 가슴 따뜻한 사람의 온기를 느끼게 합니다. 인사 예절은 서로 용서하고 용납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으로 불편했던 마음도 풀어줍니다. 인사 예절은 “잘했어~”라는 칭찬, “그래도 괜찮아~괜찮아~”라는 위로와 격려의 토닥임입니다.